서양미술의 이해 - 오르페우스와 에우.hwp

1. 자료설명


서양미술의 이해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에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열심히 작성한 레포트이며 교수님께 좋은 평을 받은 자료입니다.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서 좋은레포트 작성하세요

2. 목차 및 본문내용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 없이 많은 선택을 하고 또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할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후회에 빠지곤 한다. 한편으론, 그것이 잘못된 선택인 것을 알면서도, 그 일을 행동에 옮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중인 한 학생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처럼 우리는 쉬워 보이는 결정 하나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목표에 거의 다다를 때가 돼서 방심하여 일을 그르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신념을 망각한 사람이 과연 어떻게 목표에 이룰 수 있을까. 여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지 못해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오르페우스.

천재 음악가와 물의 님프의 만남
Charles Francois Jalabert, nymphs listening to the songs of orpheus, 1853 강의 신 오이아그로스(다른 설에는 아폴론)와 칼리오페 사이에서 태어난 오르페우스는 그리스 신화 속 최고의 시인이자 음악가였고, 전설적인 리라의 명수였다. 오르페우스는 음악의 아버지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리라의 연주 솜씨는 신과 인간은 물론 사나운 동물마저 얌전하게 만들 정도로 뛰어났다고 한다. 그의 연주는 님프들에게도 사랑받았었는데, 어느 날 에우리디케라는 물의 님프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회화 속에 등장하는 리라를 들고 있는 남자가 오르페우스이다. 그는 동굴 안에서 리라를 켜고 있고, 밖에서는 수많은 여인이 그 음악에 심취해 평화로운 모습으로 누워있거나 앉아있다. 동굴 속의 오르페우스는 그 실루엣만이 보여 신비감을 더해 매력적으로 보인다. 저 님프들 중 에우리디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숲속에 평온한 햇살이 비치는 것을 묘사한 것으로 오르페우스의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에 잘 전달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림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신체비율이나 색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Charles Jalabert는 프랑스 화가로 아카데미식 화풍의 그림을 그려 상류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그림 역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다룬 사실 주의적 그림으로 아카데미 양식에 부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harles-François Lebœuf, Dying Eurydice, 1822너무도 빨리 찾아온 이별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영원의 서약을 한 지 얼마 되지 않던 날, 에우리디케는 평소와 같이 님프들과 지내고 있었다. 그 때 자신에게 반해 쫓아오는 아리스타이오스라는 양치기 소년을 피해 도망가다가 뱀에게 물려 죽는다.